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4일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에 새 레전드 선수 카드를 선보였다.

추가된 레전드 선수 카드는 마르테(’15)다. 이 선수는 클린업으로 출전할 경우 장타력이 오른다. 또 컨디션이 상승세 이상일 경우 정확과 홈런 확률이 대폭 상승하는 특수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명예의 전당 등급 선수 카드 13명도 업데이트됐다. 아울러 기존 EX 등급 선수 중 위너스 선수 카드 8명도 영입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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