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릿지(대표 이상렬)는 14일 마니아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모토로 꿀템가페 컬쳐라운지의 사업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꿀템가페는 2018년 오픈해 이후 게임 중심의 이벤트 행사를 유치한 바 있다. 또 지난해에는 아이돌 팬덤 행사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게임과 IT를 넘어 스타, 작가, 크리에이터까지 사업 영역을 늘려가겠단 것이 이 회사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내달 이모티콘 작가 모임인 커넥티콘과의 협업을 통해 작가와 마니아들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행사에선 강연, 전시, 라이브드로잉, 굿즈 판매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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