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기무라 유이토 총합 PD를 초청한 이용자 간담회가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이뤄진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에서 이뤄졌다. 기무라 PD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을 올린 신청자 중 선정된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무라PD는 사전에 취합한 게임 관련 질문에 답하고 현장에서 즉석으로 OX 퀴즈와 빙고 게임을 진행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난 12월 진행한 NO.1 랜드솔 아티스트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다양한 한정판 굿즈를 이용자들에게 선물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