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10일 모바일게임 ‘에픽세븐’에 새로운 지역 ‘별의 도시 콘스텔라’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별의 도시 콘스텔라는 에피소드2의 7번째 챕터로, 시도니아 대륙 남동쪽에 위치한 지역이다. 별을 숭배하고 자신들을 구원해 줄 별의 사자를 기다리는 콘스텔라 주민들의 이야기를 10개의 메인 스테이지, 6개의 자유 스테이지를 통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회사는 또 영웅을 보관할 수 있는 ‘영웅 대기소’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림자 로제, 세크레트, 아카테스 등 3개 영웅에 대한 전용 장비를 추가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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