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10일 모바일게임 ‘크로스파이어: 워존’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등 4개 국가에 소프트 론칭했다.

엔드림이 개발한 이 작품은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으로, 전략·시뮬레이션·RPG 등의 장점이 결합됐다. 테러리스트에게 빼앗긴 도시를 되찾고, 전투 유닛 동원 및 병사 지휘 등을 통해 상대 세력을 제압한다는 내용이 전개된다.

사령관으로서 전투 유닛과 기지를 발전 시키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25명의 영웅을 모아 지휘하는 것을 비롯, 전술 명령 내리며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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