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내달 5일까지 엔씨패밀리존 PC방에서 ‘플레이엔씨 PC방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 등의 PC방 플레이 시간에 따라 이벤트 응모 티켓을 지급한다. 획득한 티켓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해 게이밍 PC, 모니터, 그래픽 카드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PC방 대축제를 기념해 각 게임별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PC방에서만 누릴 수 있는 콘텐츠 및 아이템 등 혜택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