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지난 8일 사단법인 위스타트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해 이 회사가 사내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며 모은 금액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방과 후 혼자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급식지원을 하는 캠페인에 사용된다. 이 회사와 자회사 조이스튜디오는 해마다 카페테리아 수익금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길형 대표는 “임직원들이 한뜻으로 모은 따뜻한 마음이 올해도 나눔의 가치로 실현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