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8일 서울 아라아트센터에서 ‘제4회 미래의 꿈, 게임에 담다’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인 게임아카데미 학생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다. 게임아카데미 학생들의 작품 18점이 전시돼 있다. 18일까지 행사가 이어지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재단은 전날 전시회 개막 기념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게임아카데미 학생 115명과 서장원 넷마블문화재단 대표,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또 행사에선 게임아카데미 학생들의 수료식과 비바챔버앙상블의 축하공연도 이뤄졌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