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대표 토야마코이치, 갈지휘)는 9일 ‘네오지오 아케이드 스틱 프로’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게임을 즐기기 위한 조작기기다. TV로 연결해 즐길 수 있는 콘솔모드와 PC에서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조이스틱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기기에 내장된 20개의 게임이 존재하며 추후 추가 게임들도 다운 받을 수 있다.

제품 가격은 17만 8000원이다. 또 본체를 감싸는 실리콘 커버는 3만 9800원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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