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6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2020년 제1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2020년 첫 ‘넷마블견학프로그램’에는 안동 경안고등학교 학생 40명이 참가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게임개발 환경 등을 접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을 줬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국내 게임산업을 입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컬리큘럼 및 특강 등도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 프로그램은 넷마블이 지난 2016년 방학 때마다 가진  '청소년 직업 체험 교실'을 토대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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