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8일 온라인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에 새해 첫 신규 콘텐츠 ‘파푸아크리니 섬’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파푸아크리니 섬’은 지난해 12월 28일 검은사막 이용자 오프라인 행사 ‘칼페온 연회’에서 공개한 콘텐츠다. ‘파푸’와 ‘크리오’가 천년전쟁을 벌이는 이 섬은 이용자가 파푸 또는 크리오 편에 서서 사냥하거나 의뢰를 받아 완료하는 등 각종 생존 경쟁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섬 추가를 기념해 다양한 보상도 제공된다. 오는 22일까지 파푸아크리니 섬에 방문해 GM에단에게 ‘숨은 GM 찾기’를 의뢰받아 숨어있는 GM인 ▲라니 ▲클로린스 ▲사야 ▲크리오 ▲마리아노 NPC를 찾으면 ‘발크스의 조언 +50’을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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