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모바일게임 ‘앙상블 스타즈’가 서비스 2주년을 맞았다고 7일 밝혔다.

이 작품은 다양한 아이돌 캐릭터가 등장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남자 아이돌 캐릭터의 수집 및 성장 요소를 비롯해 인기 작가들의 참여로 제작된 이야기 및 성우 연기 등이 호응을 얻었다.

이 회사는 2주년을 맞아 28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다이키치 헬프티켓’ ‘특대 응원봉’ ‘고급 구매 카드’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지난 스카우트 이벤트 카드를 다시 획득해 육성할 기회를 제공하는 ‘복각 스카우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닛별로 한 주씩 기간을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같은 기간 새 유닛 ‘이브(Eve)’를 공개한다. 아이보리와 라임그린을 테마 컬러로 사용하는 이브는 명랑하지만 자기중심적 성격의 리더 ‘토모에 히요리’와 침착한 성격의 소유자 ‘사자나미 쥰’이 속한 2인조 그룹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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