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AI 시대의 미래 선보인다
'CES 2020' AI 시대의 미래 선보인다
  • 이주환 기자
  • 승인 2020.01.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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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 LG,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시...인텔 · AMD 코어 신제품 발표
삼성전자는 'CES 2020'에서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경험의 시대를 알리는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배경으로 전시장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CES 2020'에서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경험의 시대를 알리는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배경으로 전시장을 소개하고 있다.

가전 및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가 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인공지능(AI) 및 5G 등 미래 기술을 가늠하고 신제품의 개발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368㎡(약 1021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AI·5G·IoT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커넥티드 리빙 솔루션과 시장을 주도할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의 기술이 소비자들의 삶에 어떤 경험과 변화를 줄 수 있는지를 개인-홈-도시(Me-Home-City)로 구성해 보여준다.

삼성전자는 작년 CES에서 선보인 ‘삼성봇’ 플랫폼을 확대해 인간 중심적이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AI를 탑재한 로봇을 선보인다. 또 삼성봇 에어, 삼성봇 셰프와 스마트 기능이 강화된 QLED TV, 패밀리허브 냉장고, 다양한 갤럭시 기기 등을 연계해 미래 AI 홈의 비전을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QLED 8K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TV, 더 월 등을 공개하고 15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는 계획이다.

2020년형 QLED 8K는 화질뿐만 아니라 사운드까지 새로운 AI 기술이 대거 적용됐으며 베젤이 없는 ‘인피니티’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화질을 업스케일링 해주는 ‘AI 퀀텀 프로세서’에 딥러닝 기술을 추가로 적용해 영상의 디테일을 더욱 섬세하게 표현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5G 표준화·대중화에 기여해 온 갤럭시 5G 스마트폰 전 라인업과 세계 최초 5G 태블릿 ‘갤럭시 Tab S6 5G’를 전시해 방문객들이 5G가 제공하는 실질적 혜택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4K 고화질 영상 비교 스트리밍과 PC 기반의 고사양 클라우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갤럭시 북S’와 ‘갤럭시 북 플렉스’ ‘갤럭시 북 이온’ 등 최신 PC 제품들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이 제품들을 현장에서 대여해 직접 사용해보며 스마트폰과 PC 간 끊김 없는 갤럭시 컴퓨팅 사용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 ▲갤럭시 S10 라이트 ▲갤럭시 노트10 라이트 ▲ 갤럭시 A71 ▲갤럭시 A51 등 올해 출시 예정인 다양한 스마트폰 신제품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콕핏 2020’도 선보인다. 이는 자동차용 프로세서인 ‘엑시노스 오토 V9’ 칩셋을 탑재해 차량 내 8개의 디스플레이와 8개의 카메라를 효율적으로 구동하고 안전 운행과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지원한다.

특히 5G 기반의 ‘차량용 통신 장비(TCU)’를 전시해 탑승자가 주행 중에도 고화질 콘텐츠와 HD맵을 실시간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이 가운데 끊김 없이 화상 회의를 하거나 게임 스트리밍을 즐기는 시연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AI·5G·전장·빅데이터 등 미래 유망 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메모리 제품을 선보인다. 게이밍 SSD 체험존도 운영해 방문객들이 삼성의 고성능 메모리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G전자 모델들이 '클로이 테이블' 전시존에서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모델들이 '클로이 테이블' 전시존에서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2044㎡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LG 씽큐 기반의 AI 가전, LG 클로이 다이닝 솔루션 등 다양한 로봇 서비스, 리얼 8K TV, 초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등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어디서든 내집처럼’을 주제로 LG 씽큐 존을 꾸몄다. 이를 통해 공간의 경계를 허물고 AI로 제품과 서비스를 서로 연결해 한층 편안하고 편리해지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이동수단에서의 AI 경험을 보여주는 ‘커넥티드카 존’, 3D 아바타에 옷을 입혀보는 가상 피팅 ‘씽큐 핏 콜렉션’, 로봇을 활용한 다이닝 솔루션을 선보이는 ‘클로이 테이블’ 등으로 구성됐다.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8K 올레드 TV인 88형·7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뿐만 아니라 8K LCD TV 75형 나노셀 8K도 전시한다. 8K TV 전 모델은 3300만개 이상의 화소수는 물론 화질 선명도(CM) 값이 수평 · 수직 방향 각각 90% 수준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LG전자는 8K TV 신제품에 AI 프로세서 ‘알파9 3세대’를 탑재해 한 차원 높아진 성능을 제시한다.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100만개 이상의 영상 정보, 수천만개의 소리 정보를 학습한 후 원본 영상과 비교 분석해 최적의 화질과 사운드를 구현해준다.

이 회사는 혁신적인 신제품으로,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한 LG 울트라파인 에르고 모니터(32UN880)를 첫 공개한다. 이 제품은 스탠드를 움직이지 않고도 화면을 앞으로 당겨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고 다양한 방향으로 모니터를 돌릴 수 있도록 제작됐다.

스마트폰 부문에서는 LG G8X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이 전시돼 이를 활용한 멀티태스킹의 편리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LG전자는 이 외에도 ▲초경량 고성능 노트북 LG 그램 17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넓은 화면에서 여러 작업을 동시 할 수 있는 모니터 LG 울트라와이드 ▲메리디안 오디오와 협력해 고음질을 구현한 사운드바 엑스붐 스피커 등을 선보인다.

인텔 타이거레이크 모바일 프로세서.
인텔 타이거레이크 모바일 프로세서.

인텔은 자율주행의 발판을 마련하는 AI, 모바일 컴퓨팅 혁신의 새로운 시대, 몰입감 있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미래 등에 대해 발표했다. 클라우드, 네트워크, 엣지, PC에 걸쳐 인텔리전스를 연결하고, 사람, 기업,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소개했다.

밥 스완 인텔 대표는 교통흐름을 자연스럽게 뚫고 가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데모 등 모빌아이 사업부의 여러 가지 업데이트를 공유했다. 또 미국 적십자사와 함께 한 인텔의 작업과 재난 대비에 도움이 되는 미씽 맵 프로젝트도 발표했다.

CES에서는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의 신제품 코드명 ‘타이거 레이크’가 공개되기도 했다. 타이거 레이크는 CPU, AI 가속기와 새로운 인텔 Xe 그래픽 아키텍처 기반의 외장 그래픽의 최적화를 통해 두 자릿수의 성능 향상을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AI 성능 개선을 비롯, 그래픽 성능의 큰 도약과 새로운 통합형 썬더볼트 4로 USB3 대역폭의 4배를 제공한다. 인텔의 10nm+ 공정을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타이거 레이크 시스템은 올해 하반기에 출하 예정이다.

인텔은 첫 번째 Xe 기반 외장 GPU 코드네임 DG1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으며,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 크롬북인 ‘에이수스 크롬북 플립(C436)’ 및 ‘삼성 갤럭시 크롬북’을 발표하기도 했다. 올해 윈도와 크롬에서 약 50개 제품을 인증하고 듀얼 스크린 PC의 목표 사양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인텔은 OEM 파트너와의 긴밀한 공동 엔지니어링 노력을 통해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새로운 범주를 정의하는 디바이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중반 출시 예정인 레노버 씽크패드 X1 폴드와 같은 듀얼 스크린 및 폴더블 제품이 이에 해당된다.

이 같은 폼 팩터 혁신 제품은 인텔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코드네임 레이크필드)를 포함한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활용한다. 델 콘셉트 듀엣(Dell Concept Duet) 역시 여기에 해당된다.

인텔은 최신 콘셉트 디바이스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 폼팩터, 코드네임 ‘호스슈 벤’도 선보였다. 향후 출시될 인텔의 타이거 레이크 모바일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해당 설계는 접이식 터치 스크린을 장착해 12인치 노트북과 크기가 비슷하지만, 열면 17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변화도 발표됐다. 인텔은 넷플릭스와 2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오픈 소스 고성능 인코더(SVT-AV1) 개발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상용화 시 확실한 품질과 성능의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

인텔은 컴퓨터 비전 솔루션 3D 선수 추적(3DAT)을 통해 선수의 동작이나 폼을 포착하고 분석한다. 이를 통해 올해 도쿄 올림픽에서 100미터 및 기타 단거리 경주의 다시보기를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클라우드에서 경기장 내의 모든 영상을 합성해 전방위적인 앵글을 제공하는 ‘인텔 트루 뷰’를 선보이기도 했다. 앵글의 제한없는 스포츠 시청을 가능케하는 ‘볼륨메트릭 영상’을 통해 스포츠 관람 경험을 바꿔나간다는 계획이다.

AMD는 데스크톱 및 울트라씬 노트북용 고성능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AMD는 데스크톱 및 울트라씬 노트북용 고성능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AMD는 x86 8코어 울트라씬 노트북용 프로세서인 AMD 라이젠 4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 제품군을 공개했다. 해당 제품군은 7나노미터 공정 및 라데온 그래픽 SOC 설계, ‘젠2’ 코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AMD는 ‘젠’ 아키텍처 기반 애슬론 3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 제품군도 함께 공개해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올해 1분기 중 에이서, 에이수스, 델, HP, 레노버 등 PC 제조사로부터 4000 시리즈 및 애슬론 3000 시리즈 탑재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AMD는 내달 7일 64코어 128 스레드의 라이젠 스레드리퍼 3990X를 출시한다. 3D, 비주얼 효과, 비디오 전문가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3990X는 51% 더 빨라진 렌더링 성능을 제공한다.(자사 3970X 프로세서 대비)

‘라이젠 4000 U’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는 8코어 16 스레드를 통해 우수한 반응성과 이동성을 제공하며, 15W TDP로 울트라씬 노트북에 최상의 성능을 전달하도록 설계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라이젠 4000 H’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는 45W TDP의 얇고 가벼운 혁신적인 노트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것.

AMD는 추가로 라이젠 4000 모바일 프로세서, 라데온 그래픽 및 라데온 소프트웨어 아드레날린 2020 에디션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시프트’ 기술을 공개했다. 이 기술은 라이젠 프로세서와 라데온 그래픽 간 유동적인 전력 배치를 통해 최대 10% 향상된 게이밍 성능과 최대 12% 높아진 콘텐츠 제작 성능을 끊김 없이 제공한다.

AMD 라데온 RX 5600 시리즈.
AMD 라데온 RX 5600 시리즈.

AMD는 RDNA 아키텍처 기반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능을 지원하는 라데온 RX 5600 시리즈 그래픽 제품군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1080p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성능 및 고품질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RX 5600 시리즈 라인업은 각각 AMD 보드 파트너사의 다양한 디자인 및 새로운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게이밍 PC 등 데스크톱 완제 시스템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새 제품군은 RX 5600M GPU도 포함해 델 G5 15 SE 등의 노트북 PC에 수준급 1080p 게이밍을 지원한다. 또 RX 5700M GPU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PC에 최상의 성능을 제공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RX 5600시리즈 그래픽은 7nm 공정 기술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고대역폭 PCIe 4.0 기술과 고속 GDDR6 메모리를 지원한다. 플래그십 모델인 RX 5600XT 그래픽 카드는 트리플A급 게임, e스포츠 타이틀에서 경쟁 제품 대비 각각 최대 20% 및 10%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스콧 허클만 AMD 라데온 테크놀로지 그룹 총괄 매니저 부사장은 “역동적인 e스포츠 경쟁부터 화려한 트리플A급 블록버스터까지 오늘날의 게임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높은 성능과 프레임레이트 및 저지연성을 요구한다”면서 “약 9000만명의 유저를 보유한 스팀의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64% 이상의 유저가 1080p 게이밍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만족할 수 있는 가격대에서 최상의 게이밍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RX 5600 시리즈 그래픽은 보다 하이엔드급인 RX 5700 시리즈에서 지원하는 라데온 소프트웨어의 모든 고급 기능들이 제공된다. AMD RDNA 게이밍 아키텍처를 비롯, 부스트, 안티-랙, 이미지 샤프닝, 피델리티FX, 프리싱크 프리미엄 등을 통해 향상된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는 것.

AMD 라데온 RX 5600 XT 그래픽 카드는 오는 21일부터 애즈락, 에이수스, 기가바이트, MSI, 파워컬러 등 보드 파트너사를 통해 약 279달러에 출시될 예정이다. RX 5600, RX 5600M, RX 5700M 등은 1분기 OEM 시스템을 통해 발매되며 델 G5 15 SE 게이밍 노트북은 4월에 공개되고 새로운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게이밍 데스크톱은 수 주 내 출시될 계획이다.

엔비디아는 새로운 e스포츠용 지싱크 모니터를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새로운 e스포츠용 지싱크 모니터를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에이수스와 함께 새로운 지싱크 모니터 ‘ROG 스위프트 360’를 공개했다. 새 모니터는 360Hz 및 2.8밀리세컨드(ms)의 주사율로 기존 게이밍 모니터나 TV 대비 최대 6배 빠른 최고 속도를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제품은 e스포츠 대회를 위해서 특별히 설계된 모니터로, 24.5인치 폼팩터를 기반 게임 중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액션이 픽셀로 사용자의 시야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한다. 지싱크 VRR 기술 도입으로 화면 방해, 잘림, 왜곡, 깜빡거림, 아티팩트 등의 현상이 개선됐다.

엔비디아는 이번 CES 기간 동안 윈 호텔에서 해당 모니터를 전시할 예정이다. e스포츠 데모를 통해서 360Hz가 어떻게 게이머들의 타깃 조준, 획득, 그리고 인식률을 향상시키는지 선보인다.

에이수스는 라이프스타일 및 비즈니스, 게이밍 등 전 분야에서 A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신제품 노트북을 발표했다.

신제품 노트북은 크롬북 플립 C436을 포함해 ▲비보북 S 시리즈(S333·S433·S533) ▲커머셜 라인업 익스퍼트북 B9450 ▲TUF 게이밍 노트북 4개(A15·A17·F15·F17) ▲ROG 제피러스 G14·G15 등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젠북 듀오(UX481), 비보북 14·15 등의 제품들도 함께 전시됐다.

신제품 노트북 모델의 가격 및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며, 연내 순차적으로 국내 선보일 예정이라고 에이수스 측은 밝혔다.

엠에스아이코리아는 GE66 레이더, GS66 스텔스 등 게이머와 크리에이션 신제품을 발표해 10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특히 ‘GE66 레이더’는 300Hz의 초고속 게이밍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15.6인치 노트북이며, 비행 중 허용되는 최대 용량인 99.9Whr 배터리로 오랜 시간 게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MSI는 CES에서 다양한 특성을 갖춘 트렌디 컨셉의 노트북을 전시한다. GF65 카모 버전은 디지털 삼각 요소와 결합된 세 가지 디자인으로, 풍부한 금속 질감을 선사한다.

이번 MSI의 제품들은 인텔 10세대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니는 차세대 콘솔 기기 플레이스테이션(PS)5 로고를 공개했다.
소니는 차세대 콘솔 기기 플레이스테이션(PS)5 로고를 공개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연말 홀리데이 시즌 발매 예정인 차세대 콘솔 플레이스테이션(PS)5’에 대한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그러나 이미 알려진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아 신선도 측면에서는 아쉽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이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PS5에는 3D 오디오 사운드, 햅틱 어댑티브 트리거, 하드웨어 기반 레이 트레이싱, 울트라HD 블루레이드, 고속 SSD 등이 탑재될 전망이다. 이밖에 PS5의 로고가 새롭게 공개되기도 했다.

게임 업체 중에서는 펄어비스가 SK텔레콤의 주요 파트너로 CES에 참여해 이목을 끌고 있다. 펄어비스는 SK 공동 전시관에서 SKT의 ‘와치&플레이’를 통한 ‘검은사막 모바일’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인다.

펄어비스는 SKT와 기술 협업을 통해 '모바일 to 모바일 스트리밍'의 시대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저사양 디바이스에서도 고품질 그래픽의 ‘검은사막 모바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올해 ‘CES’에는 전년 대비 92개 업체가 늘어난 390여개의 한국 업체들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에 따르면 대기업 6개, 중소기업 184개, 스타트업 200여개 등이 참가한다.

특히 스타트업은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로, 미국(343개), 프랑스(240개)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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