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7일 모바일게임 ‘프렌즈마블’에 새로운 콘텐츠 ‘슈퍼리그’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슈퍼리그는 새로운 룰과 승리 조건이 도입된 일대일 매칭 대전이다. 방문할 때마다 유저가 보유한 모든 국가의 통행료가 배수로 증가하는 ‘슈퍼 시세폭등’과 지정한 국가에 재개발 배수를 적용해 더 높은 통행료를 징수할 수 있는 ‘국가개발’, 원하는 국가를 즉시 방문할 수 있는 ‘직항 세계여행’ 등이 적용됐다.

이 회사는 또 게임 플레이를 통해 도안과 랜드마크 정수를 수집해 콘타워, 콘뮤지엄, 콘스타디움 등 3개 건물을 원하는 국가에 건설할 수 있는 ‘히든 랜드마크’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