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7일 오후 9시 모바일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의 채널 ‘킹오파쇼’의 신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년 특집 방송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트위치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게임 해설가 온상민과 정인호를 비롯해 난닝구, 케인, 무릎, 비범, 나리, 윤스리, 빛베리, 김성회 등 역대 ‘킹오파쇼’ 출연진이 전부 등장한다.

출연진들은 지난 한 해를 돌아봄과 동시에 새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특히 새 파이터 출시 계획을 비롯, ‘킹오파쇼’의 시즌6 진행 일정과 오프라인 대회 등을 전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생방송 진행 과정에서 유저들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다.

‘킹오파쇼’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최신 정보와 공략을 제공하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지난 해 5월부터 12월까지 5개 시즌에 걸쳐 이용자들에게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시즌5는 회 당 약 3만 명 수준의 시청자가 몰렸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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