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주가가 연초부터 52주 최고가를 새롭게 썼다.

3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44%(2만 4000원) 오른 56만 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고 하락세 없이 장을 마감했다. 특히 장중 52주 최고가(56만 8000원)를 새로 쓰기도 했다.

이 같은 변동은 최근 이 회사가 출시한 ‘리니지2M’ 매출 반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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