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아레나’ 2차 CBT 달라진 점은?
‘섀도우 아레나’ 2차 CBT 달라진 점은?
  • 신태웅 기자
  • 승인 2019.12.3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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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캐릭터 ‘고옌’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31일 온라인 게임 ‘섀도우 아레나’가 2020년 새해 첫 시작을 알리며 테스트(CBT)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2차 테스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2차 CBT 신규 콘텐츠는 ▲신규 캐릭터 2종 ▲랭킹 시스템 ▲붉은 용 ▲연습 모드 ▲숙련도 ▲사용자 설정 모드 등이 도입됐다. 1차 CBT가 이용자간의 대전·전투에 주력 됐다면 2차 테스트에서는 여러 신규 콘텐츠로 액션 배틀 로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됐다.

1차에서 공개된 6종(조르다인 듀카스, 아혼 키루스, 연화, 게하르트 슐츠, 하루, 헤라웬)에 전사 ‘고옌’과 궁수 ‘오로엔’ 2종이 추가된다.

신규 캐릭터 ‘고옌’은 거대한 강철 대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캐릭터다. 공격 범위가 270도로 넓어 정확한 타겟팅 조작이 없어도 공격이 가능하다. 강한 공격력을 지녔지만 공격 속도가 느리고 공격 시 자신의 생명력을 소모하기에 신중한 공격 기술 사용과 운영법이 필요하다.

‘오로엔’은 게임 내 첫 궁수 캐릭터다. 활을 이용한 공격 기술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섀도우 아레나’ 캐릭터 중 가장 긴 공격 사거리를 지녔다. 적과의 거리가 먼 곳에서 최대한 눈치채지 못하는 공간을 확보 후 공격해야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신규 캐릭터 ‘오로엔’

특히 원거리 오로엔이 추가됨에 따라 근접 전투를 벗어난 원거리 전투와 전술적 재미가 더 다양해질 전망이다.

추가된 시스템 중 게임 내 누적 랭킹을 보여주는 ‘랭킹 시스템’은 반복적이고 오랫동안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를 위해 도입할 콘텐츠다. 랭킹 시스템을 기반으로 향후 이용자 보상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랭킹은 시즌 최대 점수와 시즌 평균 점수로 산정된다.

랭킹 시스템이 추가됨에 따라 티어 시스템과 캐릭터 숙련도 시스템도 도입된다. 티어 시스템은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른 각 티어를 나누고 매칭을 제어한다. 숙련도 시스템은 캐릭터마다 각각의 숙련 레벨을 추가해 오래 플레이한 캐릭터를 나타낸다.

액션 배틀 로얄 장르는 캐릭터 성장에 따라 승패가 확연하게 드러나 반전의 재미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이번 CBT에는 변수 요소를 넣어 전략적인 게임의 재미를 높였다. ‘붉은 용의 숨결’은 배틀 로얄 경기 진행 중 용이 나타나 전장 내에 무작위로 불을 뿜는 방식의 시스템으로, 경기 흐름의 큰 반전을 줄 수 있다.

이밖에 연습전은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캐릭터의 기술을 연마할 수 있으며 사용자 설정은 원하는 사람들을 초청해 자유롭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모드 등 1차 CBT 때보다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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