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는 31일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 대회인 제7회 관도대전에서 ‘살’ 연맹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는 S18 위진장반 서버의 ‘살’ 연맹이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S6 북해구공 서버의 ‘사신(四神)천랑’ 연맹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S8 발시담정 서버 ‘천군(天軍)연합’ 연맹은 3위를 기록했다.

우승 연맹 맹주에게는 옥새가 제공된다. MVP는 금반지를 받았다. 또 우승 연맹 전원에게 보물지도, 랜덤 황색보물, 기타 자원과 경험서가 지급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