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30일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새로운 한정 상품 ‘린든 상자’를 선보였다.

‘린든 상자’는 내년 1월 9일까지 판매되며 ‘레지스탕스 케스’와 ‘레지스탕스 JD’ 등 새 캐릭터가 포함됐다. 상자 개봉 시 37등급의 무기와 방어구를 착용한 상태의 해당 캐릭터를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100·200·300개째 개봉 시에는 캐릭터를 얻을 확률이 대폭 상승한다.

이 회사는 내년 1월1일부터 9일까지 '새해의 다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접속 보상으로 +10강화 장신구, 희귀 코스튬 등을 지급하며 특히 11번째 출석 시에는 방어력 +3, 면역도 +2, 모든 능력치 +1의 옵션을 지닌 '2020 새해 축복 훈장'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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