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행사 '칼페온 연회' 개최...내년 1월 15 가디언 각성 선봬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최근 ‘검은사막’ 유저 오프라인 행사 ‘칼페온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우선 내년 1월 15일 ‘가디언’ 클래스에 대한 각성 업데이트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2월 새로운 지역 ‘오딜리타’를 공개할 예정이다.

내년 계획된 업데이트로는 PvP와 PvE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섬 전장 ‘가시나무 성’을 비롯해 우두머리 아이템 ‘검은별 방어구’ 및 섬 지역 ‘파푸아크리니’ 등이 발표됐다.

‘칼페온 연회’에서는 100여명의 유저가 참가한 가운데 ‘검춘문예’ ‘베스트 포토제닉 시상식’ ‘검은사막 빙고게임’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됐다.

펄어비스는 또 J의 특별한 선물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주문서(5장)’를 공개했다. 주문서는 ‘아이템 획득 확률 100% 증가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와 중첩해 사용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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