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이정헌)은 27일 온라인 게임 ‘엘소드’가 서비스 12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횡스크롤 액션 RPG다. 전날 기준 PC방 점유율 순위 30위권을 유지하는 등 다수의 마니아 유저를 보유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2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날부터 29일까지 3시간 이상 접속할 경우 셀레스티얼 마스터 풀세트를 얻을 수 있다. 또 같은 기간 매일 10분마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도 지급된다. 아울러 28일까지 매울 오후 6시에는 12주년 강화의 부적 눈치 게임도 열린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카운터 사이드’의 성우 녹음 영상 3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유튜브 등에서 볼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