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주가가 13일부터 23일까지 하락세를 이어간 후 24일 반등에 성공했지만 다시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26일 플레이위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19%(200원) 내려간 1만 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는 장이 열린 후 마지막까지 오름세와 내림세를 반복했다. 특히 오후 3시경 상승세를 유지하던 주가가 내려가며 반등하지 못하고 장이 마감됐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 '로한M'의 서버 통합이 이뤄지고 신세계 저상차사전 서비스 종료에 따른 환불 논란이 발생하는 등 부정적인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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