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RPG(대표 지원길)는 오는 28일 온라인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 정식 e스포츠 리그 ‘로스트아크 로열 로더스’ 본선 개막전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로열 로더스는 로스트아크 최초의 정식 e스포츠 리그다. 게임 PVP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다. 전국에서 128개팀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개 팀이 본선에서 격돌한다.

본선은 상암동에 있는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2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월 19일 결승전까지 매주 토, 일 오후 2시부터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는 3대3 섬멸전 방식으로 치른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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