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6일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팬아트 공모전인 ‘2020 DNF 팬아트 콘테스트: 귀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상금 3000만 원 규모로 열린다. 2020년 1월 9일 업데이트 예정인 ‘여귀검사’ 세 번째 각성 ‘진각성’과 100레벨 확장 신규 콘텐츠 또는 그 외 ‘던파’와 관련한 자유 주제를 일러스트 또는 도트로 표현해 접수하면 된다.

1월 2일부터 30일까지 1주 단위로 총 4회 작품 신청을 받는다. 매주 우수상(3명) 및 참가상(20명) 수상자를 선정해 30만 원의 상금과 1만 세라가 지급된다.

또 1~4주 차 수상작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종합 수상작이 선정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과 80만 세라가 주어진다. 최우수상 수상자 세명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30만 세라가 제공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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