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대표 문양권 곽신애)는 26일 온라인 게임 ‘아스텔리아’의 국내 서비스 종료 후 유저들이 북미 서버로 유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게임은 국내에서 넥슨이 제공하고 있으나 2020년 1월 16일 서비스 종료가 예정돼 있다. 서비스 종료 시점부터 국내 유저들은 북미 서버로 유입된다. 북미 서버 한글화도 준비되고 있다. 2020년 1월 말엔 스팀에서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19년 9월 20일부터 북미, 유럽에 직접 게임 퍼블리싱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북미·유럽 서버는 풍부한 콘텐츠, 향상된 그래픽과 과금 시스템, 그리고 안정적인 운영을 제공 중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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