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서비스 1000일 맞이했다고 26일 밝혔다.

엔씨는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해 여러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든 이용자는 새해 1월 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구단 선택 EX팩, 얼티메이텀 스탬프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받는다.

이와 함께 NC 장현식, 현대 정민태, 삼성 차우찬 등이 신규 마스터 등급 선수카드로 등장한다. 마스터 등급 선수카드는 모든 구단과 연도 배지의 버프가 적용된다. 이용자는 재료 카드와 특수 능력 카드를 사용해 마스터 카드를 만들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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