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승, 박인찬)는 26일 중국의 독립형 가상현실(VR) HMD 제조 및 온라인 VR 플랫폼 기업인 피코인터랙티브와 협력해 ‘스페셜포스 VR: 인베이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약 이후 지속적인 품질개선을 거쳐 이 게임을 피코의 최신 3DOF 기기용 버전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2020년 피코의 최신 6DOF 기기로까지 확대해 글로벌 VR 시장에서의 킬러타이틀로 만들 예정이다.

또 피코는 이 게임을 주제로 2020년 새해맞이 챔피언십까지 개최한다. 중국의 VR 유저들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이 예고됐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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