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라이트(대표 김유라)는 24일 FHL게임즈(대표 정철)와 사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을 통해 이 회사가 자체 개발한 온라인 게임을 내년 상반기 중 브리질 시장에서 출시한다. 이 작품의 브라질 출시는 FHL게임즈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인 'KAYBO닷컴'을 통해 이뤄진다. 'KAYBO닷컴'은 누적 가입자 수 2000만명 이상을 보유했으며 국내외 유명 게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두 회사는 추후 중남미 지역 게임 및 블록체인 사업 관련 본 계약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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