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24일 팬커뮤니케이션즈글로벌과 ‘2020 부:스타 일본진출을 위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진흥원과 팬커뮤니케이션즈는 ‘2020 부:스타 모바일 캐주얼 게임콘텐츠’ 제작지원을 함께 운영한다. 또 부산 지역 모바일 게임 콘텐츠의 매출 증대를 위한 기반 조성도 협력한다. ‘부: 스타’는 부산 지역의 스타 게임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특화 지원 사업이다.

이 중 제작 지원은 부산 지역 소재 게임 콘텐츠 제작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3개월 이내에 마켓 출시 가능한 게임 콘텐츠가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 대상에 선정될 경우 프로젝트 별 100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컨설팅 및 로컬라이즈, 마케팅 등이 제공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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