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23일 모바일 방치형 RPG ‘대장장이 용병단’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서비스는 국내는 물론 북미, 호주, 아시아 지역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6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경기게임오디션 및 인디크래프트 톱20 선정작이다.

망치질을 통해 획득한 장비를 강화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게임으로 수집, 합성, 환생, 자동전투 등 방치형 RPG의 모든 요소가 총망라됐다.

매력적인 약 50여 종의 무기는 다양한 스킬과 효과를 지니고 있다. 레벨업, 강화, 초월과 같은 여러 강화 루트를 통해 더욱 강력한 나만의 무기를 만드는 재미를 갖추고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