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JN(대표 박찬제)은 23일 게이머와 함께하는 자선 이벤트 ‘배틀런 2019’에서 기부금 723만 2830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배틀런2019’는 총 72시간 동안 스트리머들이 실시간 방송을 통해 릴레이로 게임의 엔딩을 클리어하며 후원금을 모으는 신개념 기부 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다.

모금 행사 이틀만에 누적 기부금 500만 원 이상을 돌파했으며, 행사 마지막 날인 19일 오후 6시 기준 723만 2830원을 달성하며 마무리됐다. 이번에 모인 기부금 전액은 ‘국경없는의사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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