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23일 CES 2020에서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크리에이터17' 노트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20년 1월 7일부터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0에서 새로운 콘텐츠 크리에이션 노트북 '크리에이터17'을 선보인다. 크리에이터17은 4K HDR 성능과 높은 밝기, 정확한 색상을 제공하는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이 노트북의 17인치 디스플레이는 1000니트의 최고 밝기와 미니 LED 백라이트를 갖췄다. 이 기술은 가장 밝은 흰색과 가장 어두운 검은색, 더욱 선명하고 섬세한 이미지로 정확한 시각 정보를 제공한다.

240개가 넘는 영역에서 풀 어레이 로컬 디밍과 라이트닝 기능도 포함됐다. 이외 최신 프로세서 및 그래픽카드와 최초로 외부 디스플레이에 8K 이미지를 출력하는 Type-C 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초당 624MB의 속도의 UHS-IIISD 카드리더가 장착돼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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