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박준규)는 20일 ‘LoL 인베이드 아트’ 전시회가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 전시는 LoL 출시 10주년을 맞아 국내 유명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10팀과 협력해 개최된다. 서울 종로 소재 ‘LoL 파크’에서 12월 20일부터 1월 19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장에선 LoL 챔피언과 유니버스 등을 재해석한 각기 다른 작가들의 색다른 표현 방법을 선사한다. 눈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LoL 챔피언들의 조트로프와 함께 평면, 입체 전시물, 애니메이션, 설치물, 대형 벽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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