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0일 올 한해 장애인 체육진흥에 공헌한 기여로 서울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단은 올 한해 창단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으로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은 올 한 해 동안 ‘2019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조정 종목 단일팀으로 가장 많은 총 13개(금10, 은2, 동1) 메달을 획득한 것을 비롯, '2019 충주탄금호전국장애인조정대회' '2019 서울특별시장배전국장애인조정대회' '2019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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