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조이(대표 유지웅)는 20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에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2부를 선보였다.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2부는 메인 스테이지 8개, 사이드 스테이지 4개로 구성됐다. 또 앞서 공개된 1부 스테이지에 EX 스테이지 2개가 추가된다. 아울러 S랭크 금란 S7과 A랭크 보속의 마리아도 등장한다. 두 캐릭터는 각각 아군 유닛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 등을 갖췄다.

또한 에키드나, K180 셀주크 등 3개의 신규 스킨이 판매되며 닥터, 뽀끄루 대마왕 스킨 등에 로비 애니메이션이 지원된다. 이 밖에도 UI 개선을 통해 로비 화면을 보다 편하게 꾸미거나 캐릭터에게 선물을 제공해 발생하는 결과 값을 미리 볼 수 있게 됐다.

이 회사는 내달 3일까지 접속 일수에 따라 특수 전투원 배치 서류, 자원, 특수 대체 코어 등을 지급한다. 이 중 특수 전투원 배치 서류에선 라비아타를 제외한 모든 SS급 바이오로이드 중 하나를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실종대원 발견확률, 장비 아이템 및 경험치 증가가 30% 증가하는 버프 효과도 주어진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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