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19일 플레이스테이션(PS)4 및 X박스원 전용 ‘3on3 프리스타일’에 새로운 시스템 ‘관전 모드’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관전 모드는 게임 내 다른 유저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실시간 스트리밍 시스템이다. ‘친구’나 ‘내 크루’의 경기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상위 랭크 유저의 경기를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회사는 또 최근 도입된 ‘크루 토너먼트’까지 관전 모드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감정 표현 및 전술 지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 시스템을 도입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