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용자보호센터(센터장 이정훈)는 ‘대학생 모니터링단 제1기’의 활동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학생 모니터링단의 주 업무는 건전한 게임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를 비롯해 게임 이용자의 게임 과용 방지와 준법 기획 모니터링 등이다.

이우철 게임이용자보호센터 사무국장은 “대학생 모니터링 위원단과 함께 건전한 게임 문화 확산과 불법환전 모니터링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면서 “게임 불법환전 광고 모니터링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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