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는 23일 성남시 판교 스마일게이트 캠퍼스 사옥의 창의학습공간 퓨처랩에서 ‘2019 퓨처랩 미래 교육 콘퍼런스’를 갖고 세계 석학들과 아이들의 미래 교육에 대해 논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창의코딩도구 ‘스크래치’의 창시자 미첼 레스닉 MIT 미디어랩 교수가 다년간 축적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창의성의 재정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는 ‘다면적 성장(통섭)을 통해 자기를 발현하는 힘’에 대해 발표한다.

강연 후에는 이욱정 KBS PD가 퍼실리테이터를 맡은 가운데 ‘미래 교육의 올바른 방향: 삶을 살아가는 힘’을 주제로 권혁빈 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 이사장이 미첼 레스닉 MIT 교수 및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 등과 함께 대담을 나누는 세션이 진행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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