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호텔 1층 M컨템포러리에서 열리는 전시회 '강남모던-걸'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해당 전시회에서 자사의 게임 ‘오디션’ 캐릭터 포토존이 포함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특정 공지일에 부스를 방문하는 유저에게는 3만원 상당의 PC온라인 및 모바일 오디션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오디션’ 부스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인증하면 캐릭터 달력도 증정한다.

온라인게임 ‘오디션’에서는 '강남모던-걸 특집 뉴트로 의상'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아이템을 구매(30일 이상)하는 유저 중 100명을 추첨해 전시회 초대권을 제공하며 모바일 ‘오디션’ 또한 카페에서 댓글 추첨 이벤트를 통해 100명 초대권을 제공한다.

‘강남모던-걸’은 여성들의 삶을 조명하는 예술 전시다. 욕실, 침실 등 생활공간을 체험하거나 패션 소품을 대여해 착용해 볼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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