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지난 12일 안산에 있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 그래픽 태블릿 PC 16대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가 전달한 태블릿 PC 구매 비용은 지난 7월 시프트업 스토어에서 판매된 특별 기부 판매로 마련됐다. 

김형태 대표는 ”'데스티니 차일드' 유저와 함께 미래의 창작인들을 위한 지원에 나서 더욱 뜻깊다“며 “시프트업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유저의 사랑에 보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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