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3일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이용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것으로 각종 기능 개선 및 편의성 업그레이드로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는 신규 이용자들과 복귀 이용자들의 빠른 레벨업을 지원해 기존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퀘스트 및 던전 클리어 보상을 확대해 한층 속도감 있는 레벨업이 가능해졌다. 또 성장 재료를 다양하게 지급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의 쾌적한 플레이를 지원한다.

누구나 쉽게 파티 플레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도 단행했다. 이용자를 돕는 인공지능(AI) 기능 향상과 자동 매칭 시간 단축을 통해 던전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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