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13일 모바일 RPG ‘쌍삼국지’ 신규 콘텐츠 선진황릉, 칭호 시스템 등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80레벨 이상 이용자라면 최대 3인까지 파티를 맺은 후 선진황릉에 입장, 수위를 처치해 황색 장수를 적색 장수로 진급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가 추가된다. 수위와 전투 중인 다른 파티를 공격해 물리치는 것도 가능하다. 패배한 경우 중앙 부활 거점에서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부활하게 된다.

또 신규 펫 뇌화기린이 등장하며 주인공 캐릭터에 칭호를 부여할 수 있는 칭호 시스템, 황충·동탁 등 한계 돌파 장수 4종이 새롭게 추가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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