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핵 앤 슬래시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를 14일 오전 5시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확장팩은 새로운 최종 보스 5인 등장, 맵 개방 방식의 변화, 고급형 보조 젬 및 신규 아이템 대거 출시, 활 스킬 개선으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최종 보스 정복자 5인 등장 등 엔드 콘텐츠가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전투를 통해 획득한 보스 샘플로 나만의 보스를 만들고 이를 처치하면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신규 글로벌 리그 ‘변형’도 포함됐다. 아울러 14일부터 1월 1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카카오톡 인기 이모티콘이 선물로 지급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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