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15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웹툰 ‘세븐나이츠 알카이드’가 ‘기다리면 무료 서비스’로 전환된다고 13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알카이드’는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판권(IP)을 활용한 웹툰이다. 지난 7월 16일부터 연재가 시작됐다. 연재 이후 유료 웹툰임에도 불구하고 약 20만 명의 누적 구독자를 기록한 바 있다.

세븐나이츠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이 웹툰은 세븐나이츠 시대 이전을 다루는 프리퀄이다. 강력한 힘을 지닌 6개의 별조각과 새롭게 등장하는 7번째 별조각 ‘알카이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핵심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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