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최근 ‘나오미 퍼즐’을 한국, 중국 등을 제외한 136개국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 작품은 앞서 페이스북 기반으로 출시돼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멀티 플랫폼 퍼즐 게임 ‘미스 나오미 퍼즐’ 판권(IP)을 계승한 것이다. 이번 신작은 그래픽 등에 대한 리메이크 작업이 진행됐으며 인터넷 없이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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