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게프야 슈퍼스타즈’ 띄우기 박차
게임빌, ‘게프야 슈퍼스타즈’ 띄우기 박차
  • 강인석 기자
  • 승인 2019.12.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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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유저 의견 피드백 호평…크리스마스 업데이트로 모객 집중

게임빌이 최근 출시한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띄우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출시 이후 적극적인 소통으로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에서 인기 반등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지난 10일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크리스마스 시즌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해당 업데이틀 통해 작품 타이틀 화면 및 로비, 시즌 경기장 등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변경됐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렉스, 슈퍼스타 트레이너 유전자, 다이아 등을 지급하는 프로모션 등도 함께 전개한다.

이 작품은 앞서 전작 시리즈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며 흥행 기대감이 높았다. 그러나 출시 후 기존 시리즈와의 방향성 차이로 일부 원작 마니아 유저들의 혹평이 이어졌다. 더욱이 비슷한 시기 다른 업체들도 흥행 기대작들을 쏟아내며 초반 유저 모객에 분산이 이뤄졌다.

하지만 이 작품은 이후 유저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하는 등 긍정적인 운영모습을 보이며 유저들의 호평을 얻었다. 실제 이 작품에선 출시 3일 만인 29일 이동원 PD가 직접 나서 첫 인사와 함께 유저들의 의견을 점검했다.

이 같은 유저들의 의견을 다시 일주일 만인 6일 작품 패치에 반영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이를 통해 출시 초반 1점대 평점을 받았던 이 작품은 이날 3.6점까지 점수가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추가로 이 회사가 빠르게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인기 반등에 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업계에서는 크리스마스 업데이트 등을 통해 이 작품이 인기 반등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출시 초반 고점의 인기를 보이는 RPG 등과 달리 스포츠 게임의 경우 장기적인 흥행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출시될 게임들까지 포함해도 경쟁작이 많지 않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이슈다.

아울러 내년에 열리는 도쿄 올림픽에서 야구 종목이 포함돼 있다는 점 역시 감안해야 한다는 평가다. 야구를 소재로 한 이 게임이 올림픽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출시 초반에는 다소 잠잠한 모습을 보였던 이 작품이 긍정적인 운영 능력 등을 바탕으로 뒷심을 보여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다채로운 이벤트, 지속적인 개선 패치로 유저들과 소통하면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웰메이드 비라이선스 캐주얼 야구게임으로써 야구게임 시장을 확대시키고, 게임 장르의 다양성 강화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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