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2일 모바일게임 ‘프로야구 H2’에 새로운 ‘명예의 전당(HOF)’ 등급 선수카드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HOF 등급 카드는 NC 테임즈(’15), 해태 이종범(’94), 빙그레 장종훈(’91) 등 9명의 선수카드다. 모든 구단과 연도 배지의 효과가 적용되며 특정 상황에 안타‧홈런 확률 등이 대폭 상승하는 고유 특수 능력도 사용할 수 있다. 지정된 특수 카드와 코치, 게임 내 재화 등을 사용해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골든글러브 등급 카드를 새롭게 추가했다. 올해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NC 양의지, 키움 박병호, SK 최정 등 10명의 선수들의 새 등급 카드를 선보였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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