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12일 모바일게임 ‘컴투스프로야구 포 매니저’에 KBO 역대 올스타 선수 구단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연도나 구단에 상관없이 역대 올스타전에 출전한 선수들로 ‘드림‧나눔 올스타 팀덱’을 구성해 능력치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올스타 팀덱 효과는 두산(OB), 롯데, 삼성, SK, kt, 쌍방울 등으로 구성된 드림 올스타와 KIA(해태), 한화(빙그레), 키움(넥센), LG(MBC), NC, 현대(삼미‧청보‧태평양) 등으로 구성된 나눔 올스타로 각각 적용된다.

이 회사는 또 31일까지 첫 접속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원하는 연도 및 구단의 선택할 수 있는 ‘위시 몬스터 선수’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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