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10일 콘텐츠 크리에이션 계열 노트북인 MSI 크리에이터 17M과 크리에이터 15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매된 MSI 크리에이터17M와 크리에이터15M은 인텔 i7-9750H와 지포스 GTX 1660 Ti를 탑재해 고사양 작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다. 두 제품은 각각 17인치와 15.6인치 모니터를 갖췄다. IPS 타입 패널 및 MSI의 고유 기술인 트루 컬러로 sRGB 100% 화면을 제공한다.

야외 활동이 많은 크리에이터의 특성에 맞춘 이들 제품은 외부에서도 최대 7시간 동안 고사양 작업이 가능하다. 크리에이터17의 경우 드롭다운 힌지가 적용되어 책상뿐만 아니라 무릎 위에서도 편안한 작업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화이트 LED 키보드를 적용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작업이 용이하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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