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대표 신지환)와 넥슨레드(대표 김대훤)는 성남시 분당구 중탑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3000만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6년 연속 중탑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사내 피트니스와 미용실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며 기부한 금액을 모은 것이다.
후원금은 아동들의 문화체험활동과 행사, 졸업여행 등에 쓰여왔다. 올해는 아이들이 ‘브릭’을 만들며 놀 수 있는 놀이방 ‘브릭월드’와 스터디룸을 조성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강인석 기자
ejohn@thegames.co.kr